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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선영 가수데뷔? 노래듣기

미우새 홍선영 가수데뷔? 노래듣기

 

SBS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 '미운우리새끼' 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의 일상이 늘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

 

홍진영도 '미우새 김종국'편에서 상큼하고 톡톡튀는 이미지로 김종국와 케미를 이끌어 왔는데, 이젠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오히려 더 인기가 많은 느낌이랄까? 

 

그럼 잠시 홍진영의 친언니 나이와 직업 전공 결혼까지 홍선영의 프로필에대해 알아보자.

 

홍진영은 올해 나이 34인데 홍진영언니의 경우 5살 많은 39살이다.

홍선영의 전공은 성악이고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다.

성악 전공가 답게 미우새에서 이미 여러번 그녀의 가창력을 엿볼수 있었다.

 

밝은 홍진영의 성격은 자매의 전매특허 인거 같다. 홍진영 친언니 홍선영 역시 사람들과의 친화력과 애교가 참 많아 많은 연애인 인맥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얼마전 유투브 영상에서 홍진영 콘서트 영상을 찾아 본 적이 있다.

콘서트에서 홍진영은 따로 게스트를 부르지 않는 편인데 이날은 홍선영이 콘서트 자리에 나와 게스트역할을 해 주었다. 홍선영의 전공이 성악 답게 성량, 가창력, 무대매너, 관중을 흡입하는 매력까지 어느하나 빠지는게 없었다.

그럼 아래 홍선영의 가창력을 들을수 있는 영상 눌러 보실까요?

 

빅마마가 부른 '체념'을 홍선영이 애절하게 부르네요.

홍진영의 노련한 진행도 돋보여요.

 

아래 빅마마의 '체념' 가사 보시면서 들으세요~!

 

1절

행복했어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는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게 널 떠나 보낸는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이렇게 밖에 할수밖에 없넌 니가 원망스러워

 

왜말안했니

아님 못한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이렇게 끝낼꺼면서 왜 그런말을 했니

널미워해야만하는거니

아니면 내탓을 해야만 하는거니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뿐이야.

 

2절
왜 말 안했니 아님 못한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면 사랑한다면
이렇게 끝낼거면서
왜 그런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거니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 


그래 더 이상 묻지 않을게
내곁을 떠나고 싶다면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
눈물은 흘리지 않을게
괜히 마음만 약해지니깐
내게서 멀어진 니 모습이
흐릿하게 보여 눈물이 나나봐
널 많이 그리워할것 같아
참아야만 하겠지
잊혀질 수 있도록
다시 사랑같은거 하지 않을래
내 마지막 사랑은 돌아선 너에게 주고 싶어서
행복하길 바래
나보다 좋은 여자 만나기를

 

그리고 이어서 부른 조수미의 '나 가거든'

성악 전공자 답게 울림이 크네요!

 

 

 

홍진영이 공연, 행사다니때 친언니 홍선영이 자주 따라 간다고 한다.

미우새에 홍선영 출연 후 달라진 점은 홍진영의 행사에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는 것이다.

이 행사에는 관객이 무려 6000명이 넘었다고 하는데 하나도 긴장하는것 없이 프로처럼 무대를 마치는 홍선영을 볼 수 있다.

 

 

 

얼마전 미우새에서 김종국과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홍선영 다이어트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다음편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