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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일생에 한번 해볼만 한 것 집짓기 #7 골조가 진행이 마무리 되어 가면서 맨꼭대기 다락방 지붕공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우리는 징크를 선택을 하였고 징크는 철판때기라서 단열에 많이 신경을 썼다. 징크는 건설업자가 추천하기도 하였다. 다락방을 다싸버려야 누수도 않돼고 보기도 좋다고 하였다. 난 디자인에 좀 신경을 쓰는 스톼일이라 그냥 좋았다. 그냥 막연히 붉은 벽돌 타일과 검은색 징크가 그냥 잘 어울릴 것 같았다.검은색 징크로 결정했다. 여름이어던 터라 지붕콘크리트거푸집을 제거 하고 며칠 지난다음에 징크 작업을 진행하였다. 우리집 단열재는 외단열로 시공하고 외벽이 150mm인가 된다. 요즘 불이 많이 난다는 드라이비트 공법인가 인데 단열재를 불에 강한것으로 결정을 해서 화재에 대한 걱정을 좀 덜었다. 하지만 외벽에 앙카를 박아서 무언가를 고정할때.. 더보기
남자가 일생에 한번 해볼만 한 것 집짓기 #6 로비문과 층고 때문에 가족들 모두가 설계사를 씹었다. 그러나... 대놓고 욕할 수 없었다. 설계사가 이상한 짓을 하기 시작을 하면 또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속으로만 욕을 했다. 일단 골조가 시작을 하게되면 단순 반복공정이 된다. 사람도 단순해 지고 골조가 올라가면 기분이 좋아진다. 일이 빨라질것 같다는 희망이 보인다. 설계사는 우리가 생각하기에 준공서류가 접수되고 준공될때까지 아무일 없기만 바랬다 집으로 들어오는 전기와 통신을 하늘로 케이블이 날라오는 것을 방지했다 . 하지만 전주를 하나 옮기는 바람에 전기는 하늘로 날라오게 되었고 통신은 땅속으로 오게 되었다. 건축업자는 자기 광고를 우리집 비계파이프에 붙였다. 철근과 거푸집 데는 것은 도면데로 진행하며 철근간격과 철근 굵기는 선임된 감리가 잘 .. 더보기
중국 시안 여행기 여행을 할때 계획하고 일정을 잡는 것은 거의 집사람의 일이었다. 이런 여행을 다니다가 처음 내가 일정을 짜고 여행경비를 관리하는 일을 처음 시작한 것이 시안여행이었다. 단체관광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단체관광을 가지 않는다. 단체관광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단체관광 대로 특별한 맛이 있으며 재미가 있다. 여행을 다닐때는 혼자 였거나 많아야 4명 정도 였던것 같다. 내가 중국여행을 할때 같이 동행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주지 시켰다. 1. 컨플레인을 못한다 2. 여행도중 경비가 모자르면 각출을 한다. ㅋㅋ 내가 중국어를 하는 것을 알고 주위사람들이 중국에 유서 깊은 곳을 골랐고 난 거기에 계획을 짜주고 동행하는 것이 었다. 일정은 첫째날 인천-시안-호텔 짐풀고-시안성벽-저녁식사-호텔 둘재날 호텔-시안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