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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

Genesis g90 사진많이~~~~

이상하게 오늘 현대차 005380이 날랐다. 그래서 내가 하나의 정의를 내렸다.. 현대차는 신차 발표하면 오른다.. 그리고 그전에 내린다... 고로

내년 11월 20일정도에 총알 준비해서 왕창사자~~~~~~!!! -> 물론 주식은 생각하는데로 되지 않는다.....

 

내가 현대차사진을 모으고 이렇게 포스팅 할지 몰랐다... 오늘 운전하면서 상상을 해봤는데 내가 현대차 대주주가 되어서 주주총회에 참여하는 상상을 해봤다. 내가 현대차 주식을 10만주 정도 가지고 있다면.... 쓰리빠신고 주주총회 가야지...  10만도 1부터 시작하고 지금나는 30주가 방금 넘었다... 아자~~ 10만주 가보자...

 

제네시스 g90를 발표하는 것을 유투브에서 봤다.  -> 미래의 대주주이니 이런거 봐줘야 한다..

그러다가 디자인은 운전기사를 두고 타야 하는 차 같이 보였다.. 대기업 중역이나 대표이사 정도 필이 퐉~~~ 났따. 스포티한 느낌은 좀 떨어지는데 디자인 컨셉이 그런것 같았다..

하지만 확연히 달라진것은 내부 인테리어였다.  겉모습을 보고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면 막상시승까지 가서는 구입할 것도 같았다. 실내는 고급스러웠다..

 

 

가격은 이런 것 같고...

 

 3.8 : ▲럭셔리 7,706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179만원 ▲프레스티지 1억995만원
8.9km/ℓ(18인치 2WD기준)
- 3.3T : ▲럭셔리 8,099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571만원 ▲프레스티지 1억1,388만원
8.8km/ℓ(18인치 2WD기준)
- 5.0 : ▲프레스티지 1억1,878만원
7.3 km/ℓ(19인치 AWD기준)

 

프레스티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제목이기도 한데 (원래 마술사가 마술을 하기 전에 긴장감을 최고조로 올리는 시퀀스로 안다)

 

디자인은 다 개인들의 취향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여기저기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모아서 여그다가 한꺼번에 올려 볼란다..

 

운전기사가 이때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는데...

그리고 롤스로이스 처럼 우산 옵션이 있으면 좋았겠다(롤스로이스 특허인가?)

물만 뿌리고 사진은 물 안튀는 곳에서 찍었겠지?

 

 

뒷태는 좀 클래식 하다


 

 

휠은 마음에 든다..

 

뒤에 있는 사람이 헐리우드 조니 뎁 필이 나네.. 차 앞 그릴이 좀 크다... 클래식 느낌을 이빠이 내고 싶었나 보다..

 

 

 

저렇게 기사가 운전하고 뒤에 앉아 있어야 하는 그런 FEEL의 차 인것 같다..

 

 

이제 부터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실내 인테리어..

 

 

 

내부 인테리어가 아우드 A6하고 BMW 5시리즈 보다는 한참 위고(가격도 그렇고) 벤츠 E 클래스 이상인 것 같다.. 아니 벤츠 S클래스와 비슷한 수준인것 같다.

 

 

잠깐이라도 사진 보면서 제네시스에서 럭셔리의 DNA가 있고 특별함의 DNA가 있는지 느껴보시기 바란다..

 

현대차가 독일 뉘른베르크링에 연구소를 차렸다고 했는데 .. 이 차는 유럽에서 판매를 할지 궁금하기도 하다..